each and every,

[통영/거제] 학동 몽돌해수욕장 예쁜 까페&펜션 '머그'

맛있는 것

​도장포에서 출발, 고현행 버스를 타기 위해 학동에 도착.
원래 계획은 바로 다음 버스를 타는 것이었으나,
배고프고 지친 우리는 마치 홀리듯이 버스 정류장 옆 까페로 들어갔다.




​​늘어선 횟집과 어울리지 않게
예쁘장한 하얀 건물


​​깔끔한 내부

그림과 소품들이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커피 한잔 하면서 더위를 식히고...

뒤쪽에는 게스트하우스에 가까워보이는 펜션건물이 있다.
학동 몽돌 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해수욕장에서 휴가를 즐길 예정이라면 괜찮은 숙소가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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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309-2 | 머그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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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커피 향으로 거리를 채우는 이 곳, 낙성대 <텐테이블 10 Table>

맛있는 것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가는 이 곳, 낙성대 <텐테이블 10 Table> 입니다. 
연구실에서 시달리다 집에 가는 길에 따듯한 커피 한잔 하면..캬!! >_< (註: 술 아님. 커피맛 술도 아님 ㅡ_) 

따라서 방문 빈도로 따지면 집 앞의 스x벅스 못지 않지만,
처음 찾아간 것은 올 가을- 10월 경이었습니다.
밥집과 고기집이 즐비한 낙성대의 한 주택가 골목에 , 이런 곳이?! 싶은 작고 아담한 까페였지요.

요것이 메뉴판. 크라프트 지로 손수 만드신 듯.

테이블 위의 화분.

테이블 위의 화분.


개인적으로 이런 작은 화분들을 좋아라 합니다 :D

공간 자체는 빈티지한 느낌인데, 구석구석 놓여져 있는 소품들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아요 >_< ♡
대부분의 가구가 원목이다 보니 문득 숲 속에 들어온 기분도 들고요 ^.^

이것봐요!! 천장에 매달린 새장이라던가!! ≥ㅅ≤)b


스탠드가 놓인,공부가 잘될듯한 단체석 공간 ..그럴리 없나(__)


실제 앉아보면 요런 느낌.

두 세명이 오면 보통 여기 앉습니다. 저 구름이 그려진 그림 이뻐요!

테이블 접사. 그야말로 Cozy~



프론트. 주렁주렁 걸린 와인잔이 영롱하니 이쁘네요.

주문한 커피입니다.

드립커피 전문점이라, 많은 원두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때 주문한건 케냐과테말라-

음료 메뉴판은 따로 없지만, 대신 벽면에 원두 이름과 함께 귀여운 글씨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전 다크한 걸 즐기는 편이라 과테말라로.
참고로 아메리카노는 3000원 선, 드립커피는 5000 원 선입니다 :D


주문하면 완전 친절하신 사장님이 이렇게 갖다주십니다.. 잔이 각각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D

가끔 직접 구운 쿠키도 서비스로 주십니다 -////- 아..쿠키 맛있었는데..(아련)



이제는 거의 단골이 되어버린 곳이지만,
갈때마다 여전히 따스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왕 친절하신 사장님 부부 덕분에 늘 기분 좋아져서 돌아오곤 합니다 ^ㅅ^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까페 텐테이블 !! :D



p.s. 사진이 많아서 포스팅은 방문 시기별로 나누어 올립니다 :-)

까페 텐테이블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cafe10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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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동 | 카페텐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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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에서 빠져나온 듯한 유럽풍 까페, 닐스야드 NEAL'S YARD

맛있는 것

 
친구의 소개로 가게 된 까페, 닐스야드 NEAL'S YARD 입니다.
원래는 런던에 있는 까페의 이름을 딴 듯?
그래서 그런지 가게 곳곳에 뭔가 유럽스러운 내음이 나요 ~:D

요런식으로 내츄럴한 선반도 멋지구요.


진열장 안의 맛나보이는 케이크. 마,맛있겠다..ㅠㅜ


초큼 어수선한 셀프데스크.

이쁘긴 하지만, 이런 테이블에 앉으면 저희는 허리가 아픈 나이이므로(..)제대로 등받이가 있는 자리로 고고씽~



커피가 담겨져 나온 컵이 큼지막하니 너무 이쁜 거 있죠!

역시 머그잔은 흰색 무광이나 유광 자기에 심플한 로고나 그림 정도면 들어가 있는게 제일 이쁜 것 같아요 :D
그래서 아티스트 머그를 못사겠음...아, MAKI 머그는 좀 이쁘긴 하지만 __) (딴 소리)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블루베리 와플님 등장 ♥ 꺅 ≥ㅂ≤
 

생크림 가득~블루베리 듬뿍~


아이스크림도 넘넘 맛있었어요!!!


와플님 집요 접사


아..행복하다...ㅠㅠ

요런 테이블도 있음. 금연석.

너무 오랜만에 와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블루베리 라즈베리도 완전 신선하고 아이스크림도 아낌없이 한스쿱 가득 올려져있고 생크림도 달달달하니 맛나고...
정말 맛있더라고요 ^___________^
사실은 친구가 쿠폰 사이트에서 50% 할인된 와플 쿠폰을 사서 같이 먹자고 해서 쭐래쭐래 따라온건데,
이럴 줄 알았으면 몇 장 사서 쟁여둘걸 그랬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
(닐스야드 쿠폰 파는 건 봤는데 다이어트하겠다며..;; 안샀음 __)

사람은 좀 많지만 분위기도 아기자기하고, 사진찍기도 좋아서 또 한번 가고 싶네요 :D

아, 아메리카노는 4천원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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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목각 고양이 까페, 홍대 앞 발리 캣 Bali Cat ♥

맛있는 것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까페, 발리캣 Bali Cat! (이전 후기 : http://elais.tistory.com/800)
그 사이 고양이들은 4마리로 늘었고, 가게 내부의 장식품도 증식했습니다 (..)
여전히 아기자기하고 이쁜 소품들과 쾌적한 테이블 세팅 덕에
귀여운 고양이들과 즐거운 시간 ~


테이블 위의 고양이들. 앉을때도 조심조심~


하나같이 앙증 맞아요!+_+

흰색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심플한 소품들

커피는 역시 캡슐 커피고요-

한가로운 오후의 고양이씨.

천사 고양이

여전한 미모의 고양이씨들^^ 이 아이가 주디려나? 잘 모르겠네요;

귀-귀-귀여워 ㅠㅠ

카운터에 앉아 꾸벅 졸기도 하고...

요건 치즈케익. 아주 맛있습니다 !쵸코 시럽으로 그린 고양이는 포인트 ~



고양이들이 늘어난 만큼 약간의 고양이 특유의 냄새(;;)가 나기 시작하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고양이 까페보다는 깨끗하고 산뜻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장점입니다 ^^
네스프레소 커피나 케익, 쿠키 등의 디저트도 제법 맛있고요-
고양이 애호가라면 필히 들려야할 장소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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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느끼는 달콤한 여유, 까페 <길들여지기>

맛있는 것


살짝 흐리지만 따스한 날씨가 참말이지 이제서야 봄, 다웠던 지난 일요일.
정동극장 안에 있는 까페 <길들여지기>에 다녀왔습니다.


정문입니다


야외 테라스


건물은 2층으로 되어있고요
2층 테라스 자리가 탐나서 올라갔는데 불행히도;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도 테라스 자리는 없더군요..잉 ㅠ

가게 내부


1층보다는 2층이 약간 어둡고요
와인 셀러나 와인잔같은 것이 디스플레이 식으로 비치되어 있어
저녁에는 와인 한잔 하러 들러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가닉까페답게 화장실 입구도 친환경적

 

테이블


 

오늘의 메뉴, 녹차빙수


오늘의 It 아이템은 바로 녹차 빙수 !
팥 뿐만 아니라 팥 양갱도 아낌없이 들어가 있고,
아이스크림도 적당히 달콤하고, 얼음도 딱 알맞게 부서져 있어
셋이서 맛있다를 연발하며 먹었습니다.
가격은 1만원쯤 했던 듯?
얻어먹어서 기억이..-_-;

요건 아메리카노. 커피는 그럭저럭.



2층 테라스에서 보이는 풍경




봄 답게 화분도 장식되어있고



동네도 조용하고, 근처에 시립미술관도 있으니 전시회 갔다가 들러봄직한 아담하고 분위기 괜찮은 까페입니다 ^^
우선 시끄럽지 않다는 점이 제일 좋았고요,
식사류는 안먹어봤지만 다른 음식도 전반적으로 괜찮다는 것이 단골인(!!) 오빠의 평입니다.
참고로 소개팅이나 데이트 장소로 많이 이용된다고 하니,
여기서 따스한 봄날을 만끽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D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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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테이크어반 아침 메뉴 + 베이커리 뷔페

맛있는 것



강남역 벌집 모양 건물 1층에 있는 까페, 테이크 어반 take urban
매일 아침 8시 ~9시 반 사이에는 음료가격 + 800원을 내면 준비된 빵을 종류별로 무제한 즐길 수 있습니다.
빵은 거의 인공 감미료나 치즈 등 부가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건강빵.
프레즐이나 포카치아, 치아바타, 호두감자빵 등.



요런 빵들. 둘이서 먹는데도 욕심껏 담아옴;

저 완두콩 들어간 빵 맛있음. 담백하면서 적당한 단맛이 있는~

끝없이 이어지는 빵의 향연;




빵과 함께 딸기잼, 올리브오일,버터를 준비해 줍니다.



아침 출근길에 모닝커피 한잔 + 갓 구운 빵 1~2개 정도 같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
강남역에 회사가 있으면 자주 들렀을 것 같아요 : D


...근데 무한 리필이라고 빵을 배터지게 먹었더니 몹시 배불렀습니다 ;;;
커피 및 기타 음료는 대부분 4000~ 5000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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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삼성타운 , 아티제 Artisee

맛있는 것

매일 강남역 7번 출구 쪽만 어슬렁 거리다가
이번에 한번 삼성타운을 공략해보자!는 의지로 찾아간 곳,
삼성전자 서초사옥 지하 1층에 있는 까페 아티제 Artisee
호텔 신라에서 운영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빵이 가득한~



입구.생각보다 평범.

벽면


역시 요즘의 SI는 내츄럴이 대세인 듯,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원목 가구들의 배치와 컬러없이 드로잉으로만 전개된 벽면이 편안함을 준다.
게다가, 좌석수에 대한 집착이 없었던 듯 테이블 당 거리가 멀다.
좋아~><


긴 테이블


선반엔 빵이~


까페-델리라고 써있긴 하지만,
어쩐지 까페라기보다는 베이커리 같은 분위기~
테이크 어반 과도 분위기가 비슷하다.


트레이매트


여기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
발로 그린듯한 일러스트 (;;)
토끼가 귀엽다.


리플렛에도 토끼가!!




그린티 라떼,스콘 주문


스콘



사실, 그린티 라떼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__)
스콘이 그렇게 맛있었던 것 같지도 않다 ..(;;;)

하지만 널찍하고, 한산하고, 쾌적한 곳을 강남역에서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님을 알기에
이따금 이용해 주기로 하였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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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의 작은 오아시스, 까페 비치니 the cafe VICINI

맛있는 것

하루종일 모니터를 바라보다 지치면 문득(그리고 언제나) 드는 상상,

작은 까페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작지만 깨끗해서
길거리를 떠도는 향긋한 커피 내음에 끌려,
혹은 풀밭의 데이지처럼- 작지만 소박한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이
이따금 모여드는 곳.
조곤조곤 크지않은 이야기소리가 들리고 벽을 가득 채운 책을 읽거나 
잠시 눈을 붙이거나 도시에서 살아가는 피로를 풀 수 있는 그런 장소가 나의 것이었으면..


하는 저의 상상의 약 70% 정도는 실현하고 있는 곳, 
바로 이수역의 까페 비치니 VICINI 입니다.
회사 앞이기 때문에 거의 매일 출근 하는 듯..;; 


까페 외관

개인적으로 저 로고가 참 맘에 들어요.


야외 테이블

가게 내부

진열장 안의 디저트 메뉴들~

특히 크림 치즈 브륄레가 최고!!!
찌인~한 치즈 맛이 정말 매혹적이에요 ♡

각종 커피 용품들도 판매.저 티포트 갖고시파..





벽면 장식도 마음에 들고요


심지어 메뉴보드 까지 내 취향!




잡지들



사실 이수역에는 탐앤탐스,자바씨티,던킨도너츠,할리스,세븐몽키스커피 등
중소형 커피전문점 브랜드의 각축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지만,
그래도,그래서 비치니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__)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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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에서 빠져나온 까페, 호호미욜 HOHO ★ MYOLL

맛있는 것

홍대 정문 앞에서 상수역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문득 눈에 들어오는 공간이 하나 있습니다.
폭스바겐 로고가 박힌 귀여운 차량이 까페 안에 들어가 있는 곳이지요.
하지만 전 자동차가 실내에 들어가 있다고 해서 놀라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곳은 바로 까페 '호호미욜 HOHO ★ MYOLL'이니까요.

요녀석이 문제의 자동차


주문은 차량 내부에서 받습니다.
커피 머신 등도 전부 차 안에 있어요~

귀여운 주전자

개구리

곳곳에 포진한 귀여움으로 무장한 소품들

물 마시는 곳

달력

 

벽시계

 

카운터

카운터에도 칸막이마다 귀여운 녀석들이 있어요.

인형침대

...와 고양이~꺄~

나무,와 역시 고양이

화장실 내부 안내

역시나 고양이

카운터 내부

얘는 사과머핀.상큼하고 달달하니 맛나요~


머핀이 아주 맛있다던가, 커피가 제대로라던가,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지극히 홍대다운 감성의 아기자기한 까페입니다.
항상(여성) 손님들로 가득한 곳이기 때문에,
혹시 방문을 원하신다면 조금 이른 시간에 가는 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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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목각 고양이가 가득♡ 까페 발리캣 Bali Cat

맛있는 것



'귀여운 목각고양이들을 만나러 오세요'라는 표지판 문구에 홀랑 넘어가
예정에 없이 들어간 가게, 까페 발리캣 BALICAT 입니다.
입구부터 고양이들이 가득해요!!


살짝 흔들린;;계단

살짝 사진 찍혔죠?보시다시피 유니폼을 입고 있습니다__)

이제 더이상 유니폼에 한치 부끄러움도 없는 EL양..;

꺅 낚시하는 고양이!!

안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가보면..
역시나 고양이 천국.


벽면을 가득 채운 목각 고양이+고양이 장식 소품들

귀여워!!

얘네들도 다 판매하는 물건이라고.

대형 복고양이

빠짐없이 곳곳에 포진한 고양이들

테이블 위에도~

선반 위에도~

사다리에도~

네스프레소 캡슐로 아트까지 하셨뜸.

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더블 샷(캡슐)아메리카노 입니다.매우,진하죠ㅠ

커피는 네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합니다.

아메리카노와 베이글 세트,5000 원.

여기가 카운터

응?


공부하기 좋아보이는 테이블


공간은 좁지만 구석에 소파석도 있고,스터디룸도 있어서
친구들끼리 와서 느긋하게 수다떨기 좋을 만한 까페에요~
곳곳의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요.
12시 오픈이라 손님이 저밖에 없었던 관계로,
제가 있었을 땐 너무 조용했지만-_)
아무튼, 참 이쁘죠?



하지만 발리캣에서 제일 이쁜 아이는 역시..


테이블 아래에 조용히 앉아있는 아이

안녕~발리캣의 주인장 쥬디Judy에요~

괜히 스탠드 한번 바라보고..

쥬디에요~귀여워요~착하고 사교성 좋은 아이랍니다>_<

냐,냐아..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동양화풍 고양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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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델 문도 Cafe Del mundo

맛있는 것
최근 델문도에 빠지신 모 언니의 발언에
어슬렁 어슬렁 따라간(사실은 적극적으로) 까페 델 문도.
홍대 어딘가의 건물 2층에 간판도 안내도 없이 조그맣게 있는 터라
혼자 왔더라면 절대 못찾았을 것 같은 아지트같은 까페입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왼편은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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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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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편에 있는 선반에 무언가 잡다한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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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를 받은...건 아니고,
적당히 자리에 착석.
통일감도 일관성도 없이 엉망이지만
디테일이 묘하게 귀여운 것이 차밍 포인트랄까요.
주인장의 성격이 아닐까~생각 했습니다.

깜찍한 외모의 귀여운 남자분이 날라다 준 메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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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북입니다.

신 메뉴가 포스트잇도 아닌 적당한 메모지에 손글씨로 쓰여져 홍보되고 있어요.
아~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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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글씨의 메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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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한의 달콤함으로 내렸습니다'아이스 카카오.


사실은 푸딩이 목적이었지만,
음료 하나씩은 시켜야 한다는 말에 고민 끝에 골랐습니다.

자몽에이드,샹그리아,베리베리베리와인스무디.
디저트로는 안닌도후와 캬라멜 커스터드 푸딩.
식사는 카타야키.

사실은 레몬 스쿼시가 마시고 싶었지만
마침 레몬이 다 떨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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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에이드.진정한 자몽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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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베리와인 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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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닌도후.뭐라 설명할 수 없는 미묘한 맛이지만,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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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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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석이 상그리아.


다른 까페에서 찾아볼 수 없는 너저분함이
마치 집에 온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게 해주는 곳
.(욕 아닙니다)

아무래도 pre-made 된 디저트 류가 빨리 나오므로,
뒤늦게 도착한 카타야키소바.
왠지 라면땅 같은 맛이 나서 그립고 맛있었습니다.
튀긴 면,우리도 쓰는데..
어째서 맛이 다른 것 같지?!(애정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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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야키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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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냅킨.코끼리는 주인장님이 발로 그리셨다는 소문이..


어쨌든,
이런 분위기의 까페에서 수다도 떨고 동인지도 보고 주인장님 얼굴도 감상하다 왔습니다.
음식도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기 때문인지,
인공적인 단 맛이 나지 않아 왠지 감격.
화장실 가려다 자몽즙을 열심히 짜고 계신 주인장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옆에는 자몽 껍질이 수북히 쌓여있는데,
어쩐지 컵에 있는 자몽즙의 양은 미미하게 올라가고 있었음.
아,저런 정성이구나..(T_T)

그나저나 나오키상,상상외로 미청년이셨군용.
그만 가슴이 두근두근..!!!!>.<
또 놀러갈게요~

델 문도 홈페이지:  http://www.delmund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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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오설록, SULLOC DAWON

맛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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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설록다원'으로 리뉴얼한 명동의 오설록.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함께 슬쩍 들러보았습니다.
녹색 커튼을 형상화한듯한 외관이 좀...거시기한데요?!__) (뭐야 저게-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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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계단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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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간에 도착했습니다.

3시 무렵이었는데 사람이 없어 한산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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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나무가 있는 테이블이 참 예쁩니다.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이 구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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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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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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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설록 플로랄 그린티를 주문했습니다.
귀여운 양갱이 함께 딸려나오네요.

예전에 제가 팥앙금만 잔뜩 넣고 만든 양갱이랑은 천지차이..까진 아니고,
달지 않아 차와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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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주문한 그린티 오렌지 쥬스..였던가.

위에는 진한 녹차맛 , 아래는 보시다시피 생과일 오렌지 쥬스입니다.
안어울리는 조합이지만 의외로 독특하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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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에 지치신 분들이라면,
오설록 설록다원으로~
세련되면서도 '다원'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단아한 이미지의 공간입니다.


이건 절대 A사의 모 양을 위해 올리는 포스팅은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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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미카야 CAFE MICHAYA

맛있는 것
분위기 좋은 홍대 주변 까페


특히 가보고 싶은 곳은 까페 미카야~(Cafe Michaya)
윙버스 가게 설명에
'케이크 마니아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
이라고 쓰여져 있군요.
케이크 마니아??나잖아!!-ㅂ- <-
진한 치즈 맛이 일품인 레어 치즈 케이크와 와인에 사과를 넣고 끓인 버건디 사과라니,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_<

홈페이지 :  http://www.michaya.co.kr

사진출처는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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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행복,종로 Tea for two

맛있는 것


종로의 유명한 차 전문점,티포투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유명한 터라 가보신 분들도 많을 듯~
4층 건물 전체가 티포투 건물이고,
각 층마다 테마가 다르다고 합니다.

제가 간 곳은 2층.
까페라기보다는 오히려 Bar의 분위기가 났습니다.
왁자지껄한게 아니라 차분하고 왠지 어른스러운 분위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쇼파는 다닥다닥 붙어있지만
교묘하게 배치해 놓은 덕에 옆 테이블의 대화가 거슬린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한쪽 구석에는 커다란 그랜드 피아노가 있어서 공간 전체에 무게감을 주더군요.
(3층에서는 종종 라이브 하프 연주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리를 잡으면 메뉴판과 시향판(?)을 준다는 게 특이합니다.
인기 있는 찻잎을 병에 담아 두어서 향을 맡아볼 수 있거든요.
저는 귀찮아서 아무거나 시켰습니다만 ㅇ<-<

차의 가격대는 6000~12000원.
12000원 대의 차는 보이차 같은 비싼 녹차류였습니다.
저는 애프터눈 티세트를 주문했어요~
5시 이전에는 24000원,이후에는 26000원 입니다-_ㅠ
마들렌,쿠키,핑거샌드위치,케이크 류가 같이 나오는데 여자 셋이서 먹으니까 딱 양이 맞았습니다.
그리 많진 않지만 아무래도 단 것이다 보니 많이 못먹겠더라구요^_^;;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일하는 분들도 친절하고 소파도 편해서 좋았습니다.
가격대는 약간 있지만 가끔 휴식 차원에서 들러보는 것도 괜찮겠네요:D

위치: 종각 역 근처 피아노 길을 따라오다가 왼쪽의 올리브영에서 좌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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